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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함께하는한숲, 슈팅스타 축구교실 발대식 열려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3/28 [13:16]

안양시 함께하는한숲, 슈팅스타 축구교실 발대식 열려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3/28 [13:16]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과 KB 국민카드가 SOS어린이마을 아동과 구로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재능개발과 사회성개발을 위해 남녀 혼성 리틀슈팅스타 축구단 양성을 위한 발대식을 지난 토요일 SOS어린이마을에서 진행했다.
 
한해 동안 축구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는 아동들을 공모한 국민카드 내 축구동호회인 슈팅스타는 재능기부로 함께하는 한숲과 한달에 한번씩 아동들에게 개인기술과 팀플레이 등을 교육하고 친선 경기등을 개최해 아동들에게 자심감과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앞으로 축구교실에 필요한 연습용품은 물론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유니폼과 축구화, 보호장구 등이 지급되었고, SOS어린이 마을에 위치한 인조잔디에서 패스 연습경기 등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는 “축구교실에는 지금껏 남자 아동들이 많이 참여했던 것과 달리 여자 아동들이 참여해 동호회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에서는 남녀의 구분이 없기에 여자 아동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감과 재능 개발의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며 이번 사업의 남다른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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