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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양보운전 '큰 감동'

경찰의 긴급후송과 시민의 양보운전이 만들어낸 골든타임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3/28 [09:52]

광명경찰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양보운전 '큰 감동'

경찰의 긴급후송과 시민의 양보운전이 만들어낸 골든타임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3/28 [09:52]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16. 3. 19.(토) 16:20 피가 흐르는 손을 부여잡고 광남지구대(대장 김성호)를 찾아온 시민을 신속히 응급실로 후송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지구대 사무실로 한 남성이 다급히 뛰어 들어와 “친구가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하다가 손이 깔리는 사고를 당해 긴급히 병원으로 가야하는데 도와달라.”고 신고를 하였고 이를 전해들은 경위 오종석과 순경 채정우는 신속히 뛰어나가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는 유00(66년생,남)를 발견하였다.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한 오종석 경위는 “유씨는 컨테이너 하역작업 중 왼손 엄지손가락이 깔리면서 뼈가 뭉개지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출혈이 심해 구급대를 기다릴 만한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판단, 즉시 순찰차로 혼잡한 대로를 피해 평소 숙지하고 있던 골목길로 약 6분만에 광명성애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였다.”고 전했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유씨는 “극심한 고통으로 119구급차를 기다릴 수 없어 인근에 있는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신속하게 후송해주어 제때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출동한 경찰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종석 경위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은 경찰관의 기본적 책무”라며, “시민들께서 적극적인 양보운전을 해 주신 덕분에 부상자를 신속히 후송할 수 있었다. 긴급자동차에 대한 시민들의 배려가 점점 더 생활화되어가고 있음에 큰 감동을 느낀다. 

앞으로도 광명경찰은 시민안전 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매사가 내 가족의 일이라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되도록 정성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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