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중심동 광명7동, 위기가정 및 청장년 지원오랜 노숙생활로 거주불명 등록된 위기 청·장년 1인 세대에게 주거지 마련과 지역자원 연계
복지중심동인 광명시 광명7동(동장 홍성원)은 오랜 노숙생활로 거주불명 등록된 청·장년 1인 세대에게 임시 거처를 지원해주고 주민등록 재등록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하여 사회적 지지체계를 긴급하게 마련했다. 안 모씨는 국민기초수급대상자로 친·인척 및 사회적 지지체계가 전혀 없는 취약계층이면서 노숙생활을 하다가 거주불명으로 등록됐다. 이런 그를 광명7동 복지담당자는 상담 후, 저렴한 고시원을 알아봐 주거지를 마련해주고 철산4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등록을 재등록하도록 도왔다. 복지중심동 광명7동은 신속한 사례개입과 자원연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공공 · 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 지원체계를 토대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해 오던 복지동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복합적 욕구가 있는 가구에 현장 중심의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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