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3동,‘독거어르신 사랑의 안부전화 드리기’사업 추진- 관내 자율방범대와 연계해 독거노인 수호천사 역할 기대 -
본오3동(동장 문병열)은 최근 1인 고령가구 증가로 복지사각지대 위험에 있는 독거노인들에 대한 배려와 빈틈없는 보호를 위해 ‘독거노인 안부전화 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부전화 드리기 사업은 관내 자율방범대(상록수지대, 본오3지대) 전 대원이 참여해 1:1 결연된 저소득층 독거노인 84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안부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주민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독거노인들의 수호천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종 불편사항이나 복지욕구를 파악해 해당 부서에 연계함으로써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또는 직접 제공하여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분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계획이다. 문병열 본오3동장은 “이번 안부전화 드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홀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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