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동장 이희평)은 지난 3월 9일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행사는 7개 직능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주요도로,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특히 이날 시 청소행정과와 상록구 경제교통과의 협조로 부곡로, 성호로 구간을 노면흡입차를 동원하여 깨끗히 정비하고, 주택가 골목의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들도 청소했다. 행사에 참여한 조상현 부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부곡동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가진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희평 부곡동장은 “열심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능단체 회원,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곡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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