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3동(동장 이병해)은 지난 11일 민간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동 단위 민간협의체인 누리복지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이춘표 부시장은 철산3동 누리복지협의체 16명의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춘표 부시장은 “뜻있는 활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광명시의 복지동 중흥에 중추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진기대 철산3동 누리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돌보는 일에 보다 매진할 것이며 더불어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복지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타시군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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