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3월 9일 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보안협력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명경찰서 중점추진업무 설명 및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 자립‧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탈북 여성 가정폭력 피해에 대한 회복 및 재발방지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균 광명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보안협력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및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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