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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일 국회의원 선거와 역지사지(易地思之)

정진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3/09 [08:16]

4/13일 국회의원 선거와 역지사지(易地思之)

정진태 기자 | 입력 : 2016/03/09 [08:16]

총선(總選)이 약 30 여일 남았다.

요즈음 사람 통행이 많은 사거리에는 각종 선거현수막이 두서없이 걸려 있는 거리를 볼수 있다.예비후보들의 각종 명함이나 이메일,SNS 통한홍보 등이 여기저기에서 시선을 멈추게한다. 선거철인것이다.
 

언론계는 이런 말이있다.하늘 아래에는 새로운 記事 는없다.옛날에 나온 기사라도 달라진게없고 문제가있다면 다시 기사를 써도된다는 말이다.

즉, 후보자들의 중요한 정책이나 공약이 이행되지 않고 있거나 그정책이 중요 하다면 다시 쓸수 있다는 말이다.중요한건 실행이고 실천할수있는 공약과 정책인지를 꼼꼼하고, 진실되게, 정말 필요한 공약 과 정책인지, 실천 가능한공약인지를 판단하고 공약 하라는 것이다.
 

요즈음 정치권은 필리버스터로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고있다.신성한국회본회장이 개인선거운동장소로,개인의후보명단에서 제외된것에대한 한풀이,기록경신 경쟁의장소로,경신신기록이 나오면 축하의 장소로, 정말 국민을 우롱하는행동으로보여진다.

또한 후보 살생부가 지라시를 통해 여의도 정가에 나돌며 진박, 비박간의 비방전에,선거법 공전상태등 19대 국회의원들의 자질문제가 연일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왜!국회는 청년일자리창출.테러방지법.노동개혁법.경제살리기관한입법 등 국회에 연일 호소하고 또 거리에나가서 국민경제를살려보겠다고 거리 서명에 까지 나선 대통령을 많들었나  너무 애처로운일이다.

식물국회.방탄국회.역대 국회중에서 최악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이 19대 국회의 현주소다.지금 국민생활경제(민생)과 청년일자리창출은 밑바닥을 맴돈다.또한 테러 공포에서 자유롭지못하고있지않는가?인천공항의 테러협박이 한.두번아니지않는가  테러를 당하고 정신차리련가?국회의원들은 알고있나 
알고있으면 직무유기요.자격상실이다. 유권자들은 꼭 상기하여 투표로 심판하여야할것이다.
 
국회의원으로써 윤리의식과 품위를 잃고 갑질.비리를 저지른 후안무치(얼굴이 두꺼워 부끄러운줄 모르는사람)한 자격없는 의원이많이있다.국회 윤리특위에 따르면 막말. 비리.갑질.품위위반 등으로 접수된 징계안이 41건이고, 바른사회시민회의가 19대 국회의원의 막말 발언을 분석한결과 73명이다.민생은 나몰라라하고 정쟁과 갑질만 일삼다보니,민생은 바닥이고 국민들은 19대 국회해산과 정치인들에 대한 혐오감만 가중되었다.
 

예를 들어보자
*.박근혜.대통령을 그년발언한 (더민,이종걸의원)
*.박정희 전 대통령을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란 뜻의 귀태로, 박근혜 대통령을 귀태의 후손으로 비유(더민,홍익표)
*.나이를 먹고 집에서 인생정리하시지 무슨일하려고(더민,설훈의원 노인비하발언)
*.출산도 결혼도 이력서도 한번안써본 사람이라고 박대통령 비하발언(더민,이용득의원)
*.시집 강제 판매" 논란의 상임위원장으로 관련 공기업에 자신의 시집을 강매했다 하여 결국은 상임위원장직을 사퇴한(더민,노영민의원)
*.대리기사에게 갑질한(더민 김현의원)
*.자신의 아들이 법학전문대학원에 낙제하자 학교를 찾아가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과,자신의 딸이 대기업 변호사 취업에 개입했다는 (더민,신기남)
*.보좌관과 비서에게 지구당 운영비를 부담시킨 위원장(새,박대동.더민,이목희)
*.성폭행 혐의로 사퇴한(새.심학봉의원)
*동료의원에게 막말(더민.정청래의원).
*로스쿨졸업한자녀청탁(새.김태원의원,더민/윤후덕의원)
*.60년 정통야당에 구테타로 집권한정권에 동조 참모로활동한 국보위원(김종인) 

이것 외에도 많이 있을것이다

 
19대 국회의원중 물론 양심적인 국회의원과 정치인도 있다. 인간의몸은 병원(病院)에서 고치지만 자질과자격미달 국회의원은 4.13투표소에서 해야 한다. 자격없는 국회의원과 위정자(爲政者)들이 있으면 오는 4월13일 전국의 투표장에서 고치는 20대 총선거가되자. 4.13총선에서는 여의도 정치는 물론 지역정치의 공과(功過)도 철저히 검증해야한다.

현재 불기 시작한 2016년의 20대 총선 열풍이 지금19대처럼의 실망(失望)과 상심(傷心)이 없을지가 의문이다.  4.13선거는 자신이나 자신이 몸답고 있는 정당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정치꾼들은 골라내는 선거가 돼야한다. 이제 우리는 정치꾼들의 숙달되고 허황된 공약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그리고 유권자의 자세도 바꿔져야 한다. 또한 무관심이 상책이라는 사고도 바꿔야 한다. 또 자기의 이익만 챙기는 정당논리나 이기적 행위를 하는 정치꾼들을  과감히 골라내고 , 선관위는 세금만 낭비케 하는 정당과 또 국회의원들 그리고 지방의원공천에서 개인적인 자질이나  의정능력을 검증해 국민들에게 피해를 준 의원들도 철저하게 골라내야 한다.
 

이것만이 우리사회를 밝게 하는 정치개혁이자  썩어빠진 정치권을 개혁하는 것이다. 4월13일 총선에 뜻이 있는 모든 후보들은 과연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그리고 나는 정치인인가  정치꾼인가를 고백하라! 그리고 바람아 불어라. 세상을 더럽히는 정치꾼들을 날려 보낼 바람아 불어라. 또 국민들은 명심해야 한다. 정치가 어지로우면 민생경제도 없음을 알고있다. 유권자들이여! 지금 지역을 더럽히는 정치꾼들과 위정자들이 없는지 매 의눈으로 살펴보자.
 
국민과 유권자들의 행복을위해 역지사지(易地思之;상대방과입장을바꿔생각함)의 자세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하시기를 기대하면서, 벼슬에 나아감을 어렵게 여기는 사람은 마침내는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해 목슴을 바칠 사람이고 벼슬에 나아감을 쉽게 여기는 사람은 결국에는 자기와 주변만 이롭게 할 사람이다.를
명심하시고, 4월13일 총선거에서 국민들의 올바른 투표와 4년의 행복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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