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형식적인 적응교육을 탈피하여 현장실무 중심과 지역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규직원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3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서장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각 과 및 센터(구조대) 등 전 부서를 순회하며 선배들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업무를 익히고, 철산4동 고지대, 학온동 비닐하우스 등 취약지역 방문하여 광명지역의 특성을 파악하였으며, 오리 이원익 기념관을 방문하여 청렴의식을 고취하였다. 3일간의 프로그램을 수료한 한승만 신규대원은“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33년 광명소방서의 전통을 느낄수 있었다며 광명소방서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멋진 소방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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