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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다문화·외국인 대상 한국문화알리기 및 1박2일 워크숍

청소년국제교류 동아리 글로벌 frientor 1분기 프로젝트!

최병군 기자 | 기사입력 2016/02/26 [11:32]

시흥 다문화·외국인 대상 한국문화알리기 및 1박2일 워크숍

청소년국제교류 동아리 글로벌 frientor 1분기 프로젝트!
최병군 기자 | 입력 : 2016/02/26 [11:32]


시흥시(시장 김윤식) 청소년국제교류 동아리 「글로벌 frientor」는  2. 26(금) ~ 2. 27(토) 앞으로의 더욱 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회원 간 공동체 형성 및 화합을 진행하기 위해 1박2일 워크숍을 개최하여 연간 활동계획 및 활성화 방안모색, 청소년국제교류 사업 홍보 등을 계획한다.
 

앞서, 1분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흥 내 다문화·외국인 밀집지역인 정왕어린이도서관 앞에서 시흥시 정왕권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외국인 주민 및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문화알리기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행사체험으로 전통의상 포토존, 떡매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인절미·전병 및 전통차 시식, 참여자 간 직접 교감을 나눠보는 핸드마시지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연령층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행사로 구성되었으며 손수 제작한 영어, 중국어 홍보물을 가지고 시흥에 대해 홍보하고 알리는 홍보활동 및 설문조사 등 의미있는 국제문화교류를 펼쳤다.
 

문화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주민은 “시흥시에 이러한 명소와 다문화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는 줄 몰랐다. 앞으로도 우리국가의 문화가 아닌 제2의 모국 한국, 시흥에 알아보는 계기가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글로벌 frientor」1기는, 매월 정기모임을 통한 스터디와 다양한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에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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