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사자 100여명 참석,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다짐의 시간 가져

광명시복지관협회(회장 서은경)는 지난 24일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복지관 종사자간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복지관 종사자와 양기대 광명시장, 나상성 시의회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복지관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5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인 A등급 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시에서도 복지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으로 사기진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신년인사에 이어서 2016년 광명시복지관협회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국가인권위원회 안효철 강사를 초청하여 복지관 종사자 인권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광명시복지관협회는 지난 2015년 1월 창립되어 복지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반영하는 창구 역할과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광명복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