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주)제스트피씨는 자체 소모품 브랜드 바운드리스의 판매수익금의 1%인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모니터와 컴퓨터 본체 10세트를 지원한다. 시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친인척이 양육하고 있는 가정위탁아동,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아동․청소년에게 PC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종희 ㈜제스트피씨 대표이사는 “고향이 부천이라 부천에 애정이 많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허모 부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PC를 통한 교육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스트피씨는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PC 및 주변기기 생산․납품․유지보수 전문업체로 지난해부터 저소득가정에 PC를 지원해 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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