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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서 & 안양·군포·의왕‘맘스홀릭’ 업무협약 체결

‘4대 사회악 홍보 및 주민체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2/22 [10:23]

안양만안서 & 안양·군포·의왕‘맘스홀릭’ 업무협약 체결

‘4대 사회악 홍보 및 주민체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2/22 [10:23]


안양만안경찰서장(총경 박근주)은 2. 20. 지역 사회 맞춤형 홍보 추진 및 체감 안전도 향상 기여를 위해 안양 지역권 대표 맘카페인 ‘안양․군포․의왕 맘스홀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안양만안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현장홍보와 병행하여 SNS(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등)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양․군포․의왕 맘스홀릭’은 안양 지역권을 대표하는 맘카페로 2008. 5. 31. 개설되어 현재 24,937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각 종 체험단 활동, 아나바다 운동, 육아 및 기타정보 공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4대 사회악 근절 및 주민체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 창구 마련, 치안과 관련된 주민의 불안․불편․불만 등의 민원사항에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치안행정에 적합한 온라인 소통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했다.

박근주 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온라인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은 이제 단순히 생활의 편리함을 넘어 필수요소이며, 안양만안경찰서도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활동을 통한 ‘소통과 협력’의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 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이 경찰활동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4대 사회악 근절 및 주민 체감 만족도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경숙 맘카페 대표는 “단순한 일회성 협약이 아닌 지속적으로 경찰서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만안경찰서는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치안정책을 통해 안전한 안양시를 만드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여 주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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