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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맞벌이 가정 '직장맘 지원사업' 펼쳐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2/19 [13:20]

안양시, 맞벌이 가정 '직장맘 지원사업' 펼쳐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2/19 [13:20]


맞벌이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 “직장맘지원사업”


   맞벌이 가족에게 가장 큰 고민은 일도 잘 해내고, 자녀도 잘 키우고, 살림도 잘 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퇴근 후에도 휴식이라곤 없이 연이은 집안 살림과 육아에 지쳐 삶의 휴식과 힐링의 시간은 하나의 바람일 뿐이다.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기에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맞벌이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직장맘지원사업을 2015년부터 실시하였으며 맞벌이 부부의 직장내 고충 및 부모의 양육 어려움, 개인이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가정양립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지원하고 있다.

   센터내에서 가사분담을 위한 수납교육, 엄마들의 힐링의 시간 및 아버지와 자녀의 유대관계를 위한 생태체험, 양육의 기술 교육, 힐링 아로마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업과 MOU를 맺어 찾아가는 프로그램 및 노무법률상담을 전화상으로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월 1회(매주 4째주 목요일 18:30~20:30) 범계역사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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