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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인플루엔자 유행과 감염 및 예방 당부

최병군 기자 | 기사입력 2016/02/17 [11:44]

시흥시, 인플루엔자 유행과 감염 및 예방 당부

최병군 기자 | 입력 : 2016/02/17 [11:44]


-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준수 및 의심 증상 시 즉시 의사의 진료 당부


시흥시(시장 김윤식)은 계절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을 지키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다시 당부하였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1.14.)된 이후에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 투여 시 요양 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수는 2016년   1월 2주 12.1명으로 유행주의보 수준(11.3)을 넘어선 이후, 2016년 제6주(1.31~2.6)에 41.3명(잠정, 외래환자 1,000명당) 수준으로, 2월중 유행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였다. 

특히 2월 개학과 함께 학교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우려가 있어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 연령층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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