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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고용센터,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합동 안전기원제 개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6/02/17 [18:48]

안양시고용센터,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합동 안전기원제 개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6/02/17 [18:48]

- 안전보건관계자, 안전보건관련단체와 무재해 결의대회 가져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는 2월 16일 모락산에서 안양지청 관내(안양시, 군포시, 광명시, 의왕시, 과천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재해예방전문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과 함께 2016년 사업장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및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건설 및 제조·서비스분야의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들로 구성된 협의회를 만들어 직무능력 향상교육 등을 통해 사업장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켜왔으며,

안전보건공단, 협의회, 재해예방전문기관과 안전보건관리 통합시스템인 산업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하여 안전보건관리가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자료 배포, 무료기술지원을 하는 등 협업을 통해 관내 사업장의 산재감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서호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은 “올해에도 산업안전보건협의체의 협업과 활성화를 통해 전년과 같이 산재감소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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