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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립평촌도서관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준비’ 특강 4회 마련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6/02/16 [11:57]

안양시립평촌도서관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준비’ 특강 4회 마련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6/02/16 [11:57]
55세 이상 주민 대상. 22일 『노후준비 필승전략』주제로 첫 강연.

노후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촌도서관이 그 답을 제시한다.
 
안양시는 시립평촌도서관에서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준비’란 테마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두시간 동안 평촌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인구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후준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데 부응해 노후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22일 <노후준비 필승전략>, 23일 <놀이로 디자인하는 여가>, 24일 <돈 안 드는 건강법>, 25일 <알기 쉬운 재무설계>를 각각 주제로 재무설계, 여가생활, 건강영역에 관한 내용들이 주류를 이룬다.
 
도서관의 한 관계공무원은 퇴직자와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제2의 안양부흥 일환인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양강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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