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6/02/11 [10:20]
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근주)는 16. 2. 5(금) 안양여자중학교에서 유관기관(안양과천교육지원청·만안구청) 합동하여 졸업생 축하 및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졸업 시즌을 맞이하여 경찰·학교·교육청·구청 합동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문화 근절을 위한 캠페인이다.
서장·안양과천교육장·만안구청장·학교장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졸업을 맞이한 학생들에게‘4대 사회악’(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불량식품) 예방 홍보 문구가 새겨진‘3색 형광펜’배부하며,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해주었다.
박근주 경찰서장은 캠페인 후 졸업식의 잘못된 뒤풀이 문화(계란․밀가루 던지기 등)를 경찰․학교․유관기관 상호 협력하여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및 안전한 교육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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