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학습단체 회원분들은 따뜻한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미산동 신00 할머니를 비롯해 외롭게 홀로 살고 계신 독거노인, 조손가정, 노인정 등 어려운 가정 및 시설 70여곳을 직접 방문하여 쌀과 국수를 전달하였다. 하중동 독거노인 할머니는 “추운겨울 따뜻한 쌀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시며 “본인처럼 홀로 어렵게 사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업인학습단체에서는 금번『사랑의 쌀 나눔』행사 뿐 아니라 1%복지재단 기부,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2003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하고 있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 박덕인회장과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회장 임정희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나눔으로써 얻어지는 행복감을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여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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