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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적십자 총회 방문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2/03 [11:30]

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적십자 총회 방문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6/02/03 [11:30]


- 적십자에서 희망나눔명패를 수여받아.
- 고아였던 시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었던 나눔의 가치.
- 유년 시절의 그 마음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

주대준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에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지구협의회 총회에 방문했다.
 

광명시지구협의회는 1979년 광명봉사회를 결성을 시작으로 2001년 정식으로 지구협의회를 결성한 단체이다. 이후 광명시지구협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결산보고와 표창장 수여가 진행되었다. 또한 축하 케이크 절단식과 단체 기념사진 촬영, 다과회도 같이 진행하며 봉사로 수고하는 단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별히 이 자리에서 주 예비후보는 희망나눔명패를 수여받았다. 희망나눔명패란 적십자가 희망 풍차 명패를 달아 작은 나눔을 확산시키려 '적십자 희망풍차 명패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정기후원을 통해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과 인사에게‘적십자 희망풍차와 함께하는 좋은 친구’임을 인증하기 위해 수여하는 명패다.
 

그렇기에 고아로 자라면서도 항상 나눔의 가치를 잃지 않았던 주 예비후보에게는 더욱 뜻 깊을 수밖에 없었던 명패였다. 주 예비후보는“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세상을 원망하지 말고 성공한 후 이웃과 나누고자 했던 어린 시절의 마음이 오늘 이 자리에서 박수 받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이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광명 여러분들을 바라보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어린 시절 고아로 자라 육군 전산장교, 청와대 경호실, 카이스트 부총장, 선린대 총장을 거친 사이버보안과 IT의 전문가다. 청와대 경호실에서 정년퇴직 후 공공기관이 아닌 교수로 부임했던 이유는 교수로서‘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였다. 실제로 주 예비후보는 월드비전 운영위원을 거쳐 월드비전 이사로서 다양한 기관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주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20대 총선에서도 그러한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광명 시민들과 행복과 이로움을 나누며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로 새누리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선거활동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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