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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소관 공공기관 업무보고 받아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2/02 [17:15]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소관 공공기관 업무보고 받아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6/02/02 [17:15]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이동화, 새누리당, 평택4)는 2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307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받았다.
 

이날 송한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경기신보 임직원 모두 열심히 일하시지만 아직도 청년 창업자, 소상공인들이 경기신보에 대해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하고 “신용보증에 관한 홍보에도 힘써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홍석우 의원(새누리당, 동두천1)은 “저금리 시대에 발맞춰 보증료 인하를 추진함에 대해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저금리로 인한 수익감소로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을 요청했다.
 

또한 안승남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은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을 위한 일을 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2016년에는 이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길섭 의원(새누리당, 비례)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대해 “보증지원, 부실채권 관리 등 그 간 실적을 보면 임직원 모두 열심히 일한 성과가 보인다.”고 격려하고 “여신전문금융회사 설립 등 추진하려는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화 위원장은“경제과학기술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은 도민과 도내 기업에 자금지원, 판로개척, 기술지원 등을 통해 경기도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본연의 업무”라고 말하며 “서민들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과 정책을 만들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주실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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