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1일 관내 복지시설 4곳(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 수리장애인복지관, 관악장애인복지관, 안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였다.
 

이날 위문은 천진철 의장을 비롯해 김대영 총무경제위원장, 이승경 보사환경위원장, 심규순 도시건설위원장 그리고 송현주, 김선화, 권재학,박정옥, 김필여, 정맹숙 의원이 함께 참여해 시설 생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천 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이 되면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로부터 소외된 시설 생활자들을 격려함으로써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