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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201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선정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2/01 [14:55]

양기대 광명시장,‘201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선정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6/02/01 [14:55]


- 광명특화일자리 및 기업유치 등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광명발전 이끌어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난 2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서 열린 제2회 ‘2015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MBN이 후원하는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은 격랑 속에서도 경제 발전의 선봉에 서 있는 경영자들을 약 3개월간 국내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34인을 선정한다.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된 양기대 광명시장은 기업 등을 유치하여 주민에게 많은 신규채용을 늘려 지역의 고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특히 지역주민 고용창출에 힘쓴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일자리창출 경영 부문 인물로 선정됐다.
 

양기대 시장은 적극적인 아이템 발굴 일자리 천국을 만드는데 경영능력을 발휘하여 광명시에 놀랄만한 역동적 변화를 이끌어내 민선 6기 정책과제인 △맘편한 안전사회 △참좋은 일·배움·쉼터 △누리는 문화·복지 △상생의 창조경제 바탕으로 시정의 궁극적 목표인‘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을 이끌었다.
 

대한민국 미래중심 도시로 급부상한 주역인 KTX광명역세권 활성화를 통해 광명 쇼핑특구로 알려지는데 노력함과, 복지동 아이템으로 전국 최고의 창조복지 실현, ‘일자리는 생명이다’일자리 불모지를 일자리 도시로 바꾸는 경영, 광명동굴 개발 창조  경제의 롤모델과 지역관광 상품으로 만들어 100만 관광객 유치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경영을 수행한 결과다.
 

양기대 시장은 지난 2010년 민선 5기 시장취임 후 5년 동안 국내외 바삐 움직이는 세일즈 행정을 통해 광명변화를 이끌었던 중심에는 KTX광명역세권지구 내 코스트코·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 유치 들어서면서, 2,000여명 이상의 지역주민 우선채용과‘대한민국 쇼핑특구’로 광명시가 유명해진 일이다. 2015년 한 해 동안 1,400만 명 이상이 다녀갔다.
 
이 과정에서 지역 내 전통시장과 중소상인 등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지만, 상생 방안마련, 시의 적극적인 중재 역할로 대형유통기업·전통시장·중소상인 등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 협약하는 아름다운 소통문화를 장식 했다. 대한민국 상생의 역사를 광명시가 새로 쓰고 있는 것이다.
 

창조경제의 롤 모델과 지역관광 상품으로 메이크업하다. 양시장은 40년간 방치돼 온 광명동굴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롤 모델화와 시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대한민국 유일한 동굴 테마파크 관광산업으로 우뚝 서게 했다. 광명동굴은 2015년 4월 4일 유료로 재개장한 이후 2015년 12월 26일 현재까지 9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36억여 원의 시 수입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올 한해만 217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한편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은 격랑 속에서 불안한 국내외 시장속에서 자신의 길을 묵묵하게 걸으며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들의 경영이념과 가치관 등에 대하여 귀감이 줄 수 있는 34가지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출판회를 갖는다. 이날 양기대 광명시장은‘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을 건설하는데 더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는 강조와 이 영광을 온 시민과 기쁨을 함께 한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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