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국․도비를 포함 총 16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균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박달ㆍ석수권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건립되는 만큼 공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안양2동 830의 15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4층(연면적 4,433㎡)규모로 경로식당, 장애인보호시설, 노인보호시설, 게이트볼장 및 각종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서며 금년 9월에 준공될 예정으로 안양2동, 석수1,2,3동 및 박달1,2동에 거주하는 13만 4천여명의 주민들이 사회복지서비스를 근접거리에서 제공받게 되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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