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풍속업소 꼼짝말라 전해라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불법풍속업소에 대한 단속과 수사를 일원화하여 종합 수행하는 풍속광역단속팀을 신설․운영한다. 총 19명(경기청 13명, 경기2청 6명)의 단속 및 수사요원으로 구성된 풍속광역단속팀은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불법 성매매 업소 및 사행성 게임장 등 불법풍속업소에 대한 단속․수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광역단속팀은 대형업소와 112 신고가 있었으나 단속되지 않은 업소, 신변종 업소 등에 대한 기획 단속을 펼치는 한편, 심도있는 수사를 실시하여 실업주 검거 및 구속, 기소전 몰수보전 등 불법 수익 환수 조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총 19명(경기청 13명, 경기 2청 6명)의 단속 및 수사요원으로 구성된 풍속광역단속팀을 오는 2월부터 운영하여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불법 성매매 업소 및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단속·수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112신고가 있었으나 단속되지 않은 업소 중 상습적․고질적 불법업소, 기업형․신변종 성매매 업소 및 사행성 게임장을 중점 단속하고, 일명 ‘바지사장’을 두고 불법영업을 하는 사행성 게임장, 성매매업소에 대해 실업주를 끝까지 추적․검거하는 한편, 실업주 및 불법 수익에 대한 심도있는 수사를 실시하여 실업주 구속 및 기소전 몰수보전 등 불법 수익 환수 조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