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준 선거사무소 개소식 2천여명 성황새누리당 안양동안갑 권용준 예비후보,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 지지자 등 2천여명 참석 북새통
권용준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 안양동안갑)의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지지자와 당원, 지역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루며, 2월 중 실시될 새누리당 공천경선의 전망을 밝게 했다. 권용준 예비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과 천진철 안양시의회 의장, 신중대 전 안양시장, 박휘락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장, 새누리당 장경순, 윤기찬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주요인사로 참석했으며,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이인제 최고위원, 김태원 중앙위 의장, 박덕흠 중앙연수원 원장, 정병국 국회의원 등은 영상축사로 함께 했다. 권용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50년간 살아온 진짜고향 안양의 발전을 위해 출마를 준비해오면서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정치권 개혁과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안양의 민심을 들었다”며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20년간 변화되지 못한 안양의 정치권을 바꿔달라는 새로운 정치의 희망과 응원에 힘입어 새누리당 공천경선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균 선거대책위원장(안양YMCA 전 이사장)은 “권용준 예비후보처럼 매일 새벽 4시반부터 밤 12시까지 열심히 뛰는 후보는 본적이 없고,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대한민국 1등일 것”이라면서 “안양동안갑의 20년 야당 장기독식을 내준 낙하산 정치를 이번에는 반드시 끝장내고, 지역과 주민을 잘 알고 일 잘하는 권용준 예비후보가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한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김상한 후원회장(새안양회 전 회장)은 “오랜 친구가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와 행동을 보면서 얼마 전부터 친구가 아닌 유권자의 눈으로 바라보게 됐다”며 “국회에 가서도 이웃주민들과 소통하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권용준 예비후보를 현명한 유권자의 눈으로 바라봐 달라”고 호소했다. 신중대 전 안양시장은 축사에서 “현재 국회개혁 천만인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을 정도로 일 하지 않는 국회의원에 대한 원성이 높다”며 “안양에 뼈를 묻을 생각이 없는 사람이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없고 시민과 더불어 생사고락을 같이 할 일꾼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진철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신 분이 계속해서 지역을 위해 계속 봉사해주기를 응원한다”며 “안양 제2의 부흥을 함께 이뤄낼 수 있는 국회의원 후보가 선택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은 “국회에서 일을 잘하려면 정치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며 “권용준 예비후보는 정치대학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국회에 가서도 일 잘할 것”이라고 했다. 휠체어를 타고 참석한 이종채 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장은 “오랫동안 친분을 맺어온 권용준 예비후보는 장애인과 노약자를 잘 챙기는 사람으로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잘 할 것”이라며 “국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잘 지킬 수 있는 사람을 잘 판단해서 19대 국회처럼 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권용준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15일 등록 직후부터 매일 새벽 4시 반 아침을 여는 주민들을 찾아가는 ‘얼리버드 선거운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총선 D-100일을 기점으로 민생총선 특별기획 ‘용준이 달리샤’ 공약개발 선거운동을 시작해 안양동안갑 8개 동의 민생현장을 찾아가는 ‘우리동네 한바퀴’와 함께 정책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포럼’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과 발 빠른 행보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권용준 예비후보는 “국민과 주민을 대신해서 일하는 진짜 일꾼,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누구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발 빠르게 민생현장으로 달려가는 후보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분수령으로 해서 진정으로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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