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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기열 의원,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가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1/22 [11:24]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기열 의원,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가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6/01/22 [11:24]


정기열·정대운 의원 “대통령은 누리과정 책임져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기열(안양시4·문화체육관광위) 의원과 정대운(광명시2·여성가족교육협력위) 의원이 21일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정기열·정대운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누리과정 보육 예산에 대해 중앙정부가 아무런 대책이 없이 무책임하게 지방 시·도교육청에 그 부담을 전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0세부터 5세까지 보육과 육아교육의 국가완전책임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간판 공약”이라며, “이제라도 누리과정예산을 편성해 현실로 다가온 보육대란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월 22일(금) 송순택·임병택 의원, 25일(월) 조광주·박창순 의원 등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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