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동 지역 현장의 목소리 직접 청취 - 안산동(동장 장경열)은 지난 1월 6일 이성운 신임 상록구청장이 안산동 주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산동의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제10대 상록구청장으로 취임한 신임구청장의 안산동 지역 첫 방문으로, 안산동장의 지역 현안 및 2015년 동정 운영 성과와 향후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단체장,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장경열 안산동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시화호에서 수암봉까지 생태하천 숲길을 따라 연결되는 자전거도로의 구축과 수암동 지역 공원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우리 동민들의 여가와 힐링 공간이 조속히 마련되고, 안산동의 고질적인 주차공간 부족 문제 등이 해결되어 안산동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구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성운 상록구청장은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 구정 운영을 펼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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