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동안청소년수련관, 월요음악회 800회 기념 무료 특별공연 개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6/01/20 [11:25]

동안청소년수련관, 월요음악회 800회 기념 무료 특별공연 개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6/01/20 [11:25]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정홍자)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이하“수련관”)에서는 월요음악회 800회를 맞이하여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청소년과 안양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는 2016년 1월 25일(월)  저녁 7시 수련관 4층 문예극장에서‘코리아콘서트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아름다운 선율의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코리아콘서트 오케스트라(지휘 : 박영린 감독)를 초청하여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동물의 사육제”, “그리운 금강산”, “아베마리아”, “지금이순간” 등 친숙하고도 수준 높은 다양한 음악이 연주될 예정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월요음악회는 수련관 개관 직후인 1999년 4월부터 매주 월요일 진행되고 있는 수련관의 대표 문화활동으로, 평상시에는 전문음악인 초청연주회와 영상음악회로 지역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전문 음악감독(박영린)의 재미있는 해설로 나이가 어린 청소년들도 쉽게 클래식 음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안청소년수련관 김정중 관장은“월요음악회가 지난 17년간 꾸준히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박영린 감독님을 비롯한 수련관 운영진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800회 기념음악회를 새로운 시작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