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경기도의회 임채호·윤재우 의원 '대통령은 누리과정 책임져라'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1/19 [07:54]

경기도의회 임채호·윤재우 의원 '대통령은 누리과정 책임져라'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6/01/19 [07:54]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채호(안양시3·도시환경위) 의원과 윤재우(의왕시2·안전행정위) 의원이 18일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임채호·윤재우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누리과정 보육 예산에 대해 중앙정부가 아무런 대책이 없이 무책임하게 지방 시·도교육청에 그 부담을 전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0세부터 5세까지 보육과 육아교육의 국가완전책임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간판 공약”이라며, “이제라도 누리과정예산을 편성해 현실로 다가온 보육대란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월 19일(화) 윤화섭·천영미 의원, 20일(수) 김광성·남종섭 의원, 21일(목) 정기열, 정대운 의원, 22일(금) 송순택·임병택 의원, 25일(월) 조광주·박창순 의원 등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간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