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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전생활의 길잡이 '생활안전지도 모바일·웹 서비스 시작'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1/15 [13:40]

평택시, 안전생활의 길잡이 '생활안전지도 모바일·웹 서비스 시작'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6/01/15 [13:40]


평택시가 국민안전처가 1월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모바일 기반의 안전 정보 길잡이 ‘생활안전지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지도는 국민안전처에서 개발한 시스템으로 치안·교통·재난·맞춤 안전 등 4대 안전 분야 정보를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지도형태로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생활주변의 안전정보가 지도에 색깔로 표시되어 사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앱을 실행하면 위험지역은 붉은색으로 표시되고 위험지역이 아닌 곳은 흰색으로 표시돼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지역의 안전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강도·성폭력·절도·폭행 등 앱 사용자 주변의 범죄 발생지역이 표시되어 위험정도를 체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각종 안전취약지역을 한눈에 인식 할 수 있는 생활안전서비스를 바탕으로 취약 지역을 개선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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