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학교 4년차를 맞이하여 안양호암초등학교에서는 “Happy Dream! 안양호암 행복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3D 프린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마친 뒤 6학년 학생들은 “컴퓨터에 입력한 자료가 입체로 출력되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고 신기하였다. 다음에 이런 체험캠프에 또 참여하고 싶다.”와 “뉴스에서만 봤던 3D 프린팅 기계를 직접 봐서 정말 신기하였다. 처음에는 기계다루는 것이 낯설고 무서웠지만 지금은 쉽고 재미있다.” 와 같은 소감을 말했다. 안양호암초등학교 권영호 교장선생님은 “이번 3D 프린팅 체험은 학생들의 과학교과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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