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버스운전자연합회(회장 차명섭)는 지난 10일 대진대학교 버스정류소에서 대중교통 생활화 및 안전운전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의 법규준수 운전 및 대중교통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당일 근무를 하지 않는 버스운전자연합회원 30여명이 모였다. 포천시버스운전자연합회는 지난달 3월 포천시와 교통편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로·교통시설물 파손, 가로 등 고장 등 시민불편사항 및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시설을 포천시에 신고해 조속히 처리하여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버스운전자연합회 차명섭 회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및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곳을 찾아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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