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탓하기보다는 한 자루의 촛불을 켜라’

지난 1월 5일 안양상공회의소 3층 교육실에서 크리스토퍼 리더십코스 안양 CEO반 제 49기 개강식이 열렸다.

크리스토퍼 리더십 교육은 대중앞에 나서서 이야기할 때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편안하게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교육으로 알려져 있다.

본 교육은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습득, 개인의 재능개발, 타인의 행복증진 등을 목표로 년 4회,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씩 10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2016년 교육일정은 4월 5일(50기), 7월5일(51기), 10월4일(52기)에 각각 개강 예정되어 있다.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안양지부는 2004년에 리더십 교육을 시작하여 약 1천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이들은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 일원으로 ‘어둠을 탓하기보다는 한 자루의 촛불을 켜라’는 크리스토퍼 정신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사람은 대부분 이야기 전개에 능통하다. 말을 잘하고 싶은 사람, 열정적인 삶을 희망하는 사람,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비는 43만원(동문회비 포함)이다. (문의: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안양지부 사무국장 010-5476-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