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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시설관리공단 하트세이버 3명 탄생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6/01/05 [16:05]

군포시시설관리공단 하트세이버 3명 탄생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6/01/05 [16:05]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은 지난 31일 오전 10시 군포소방서 회의실에서 2015년 10월 13일 신속한 심폐소생술 응급 처치로 환자를 살려낸 직원3명이 하트세이버 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하트세이버에 선정된 직원3명은 운동중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이며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증서를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들은 평소 지속적으로 교육받은 심폐소생술을 기억해 당시 쓰러진 시민을 소생시킨 상황을 회상하며 심폐소생술은 반드시 필요하고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하트세이버는 응급의료 활동 중 귀중한 생명을 살려낸 경험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인증서이므로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 주시고 전 임직원이 심폐소생술을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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