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새해의 시작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고귀한 순국선열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넋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시민을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현충탑 헌화 및 분향, 전체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심재빈 서장은 “한해를 시작하며 숭고한 호국영령의 모습을 본받아 과천시민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고 과천시 안전책임기관인 과천소방서가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충탑 참배 후 과천소방서는 본서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6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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