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15. 12. 30(수) 충북 충주시 소재 청년경찰의 요람인 중앙경찰학교에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미래의 경찰을 꿈꾸는 안양고, 성문고 경찰동아리 학생 17명을 인솔 방문하여 교육과정 견학 및 체험을 통해 꿈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도록 좋은 추억을 남겨주었다.

안양만안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은 그 동안 학교폭력예방 및 다른 봉사 활동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안양고, 성문고 경찰동아리 학생 17명에게 좋은 추억을 주기위해 모 기업에서 실시 중인 키프트 카셰어링에 사연을 신청하여 국가경찰의 출발점인 중앙경찰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으며 시뮬레이션 사격, 테이저건 실습, 무도훈련 체험 등을 통해 경찰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안양고 동아리(Anyang.Police.Team)회장 윤00과 성문고 동아리(Sungmoon.Police.Officer)회장 박00은 이번 견학을 통해“교육을 받고 있는 신임경찰관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함께 교육을 받으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뜻 있는 경험이었고 다시 한번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준 학교전담경찰관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소감을 말했다.
 

안양만안경찰서는 앞으로 학교폭력예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