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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2015년 하반기 공약특진 임용식 개최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2/31 [16:39]

경기경찰청, 2015년 하반기 공약특진 임용식 개최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5/12/31 [16:39]


도민 안전을 위한 값진 땀방울 특진으로 결실을 맺다!

경기경찰청(청장 치안정감 정용선)은 ’15. 12. 31(목) 14:00~15:00(60분) 경기청 5층 강당에서 「2015년 하반기 공약특진 임용식」을 개최하여 경감 10명, 경위 13명, 경사 6명 등 총 29명을 특진 임용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선 청장을 비롯한 경기청 지휘부와 가족 및 동료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특진자들(2015년 하반기 공약 특진자 총 212명, 계급별 : 경감 29, 경위 49, 경사 57, 경장 77, 소속별 : 지방청 30명, 경찰서 182명)의 노고를 치하하고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또한, 지방청 외에 경찰서 등 소속기관별로 182명이 특진임용되어 경기경찰 전체로는 경감 29명, 경위 49명, 경사 57명,   경장 77명 등 총 212명이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지방청 특진 임용식은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 기념사진 촬영, 기념품 증정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마무리에 경기경찰청 홍보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하 분위기를 돋우었다.
 

금일 특진임용 대상자들은 4대 사회악 근절, 동네 조폭 단속 등  치안 역점시책에 대한 전국 및 도 단위 심사·평가에서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아 특진 선발의 영예를 안았다.
 

특진자들의 면면을 보면, 지방청 생활안전과 최성민 경위와 박재은 경사가 지역경찰 성과평가 전국 1위 유공으로 경감과 경위로 각각 특진하였으며,  지방청 112종합상황실 이상희 경위는 112총력대응 치안종합평가 전국 1위 유공으로 경감으로 특진하였다.

또한, 지방청 수사과 김철훈 경위는 의사리베이트 사건 등 기획수사 평가 우수 공적을 인정받아 경감으로 특진하였고, 지방청 보안과 유성관 경장은 북한이탈주민 관리 및 신변보호 활동 우수 공적으로 경사로 특진하는 등 분야별로 도내 최고의 실력파들이 특진의 영광을 안았다.
 

지방청 112종합상황실에서 경감 특진한 이광락 경감은 “위험에 처한 절박한 국민의 골든타임을 확보해야 할 막중한 책무를 지고, 단 1초라도 빨리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기능을 불문한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해 왔는데, 그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쁨을 이루 말 할 수 없다”면서, “그간 묵묵히 내조해 준 가족들은 물론, 오늘 영예로운 특진 임용식을 마련해 주신 경기경찰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은 “특진자들 모두는,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불철주야 솔선수범 하며 경기도민의 치안만족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 해 준 경기경찰의 대표선수들”이라고 치하하는 한편, “우리 경기경찰의 열정과 희생이 도민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고 사회를 더욱 정의롭게 할 것”이라 언급하며, “지금까지 열심히 해 준 것처럼 역량을 더욱 힘껏 발휘하여 ‘도민을 사랑하는 경기경찰, 도민이 사랑하는 경기경찰’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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