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무식은 국민의례, 소방안전 유공자 표창, 송년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5월에 있었던 관악산 대형화재 진압 등 2015년의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아쉬웠던 점을 반성하며 밝아오는 새해에도 지역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심재빈 서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2015년의 노고를 치하하고 덕담을 전했으며 송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각자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과천소방서가 작지만 강한 조직이 돼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새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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