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18시45분경 광명사거리역 4번 출구 앞 쓰레기 적치물 화재시 주변 소화기를 이용 신속한 초기소화로 피해 최소화
이날 화재는 신원미상인이 흡연후 버린 담뱃불이 재활용품(파지)에 착화 후 발생되었으며, 화재 발생 장소 인근을 지나던 양명연 대원이 주변 소화기로 신속하게 초기소화 후 119에 신고하였다. 광명소방서 관계자는“화재 현장을 발견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화재 초기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아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침착하게 화재를 진압한 양명연 대원의 용기있는 행동을 널리 알리고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