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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서 여청수사3팀, '2015년 경기청 으뜸 여청수사팀 1위 선정'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2/24 [09:12]

안양만안경찰서서 여청수사3팀, '2015년 경기청 으뜸 여청수사팀 1위 선정'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2/24 [09:12]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만안서 여청수사팀이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4대악범죄 체계적 대응을 위한 2015년 으뜸 여청수사팀 선발심사(총 41개서 142개팀 608명)에서 경기청 1위로 으뜸 여청수사팀에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안양만안경찰서 여청수사3팀은 올해 경기청이 주관한 여청기능 으뜸수사팀 평가에서 경기청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안양은 상대적으로 사건 사고 등 범죄발생이 적어, 인근지역에서 발생한 4대악 관련 범죄꾼들을 집중적으로 검거한 것이 주효하였고, 그 결과 경감 특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15. 9월, 온라인게임으로 만난 여성을 강간하고, 소지품 일체를 절취하는 등 경기~인천 지역에서 30건의 절도 범행을 한 지명수배 피의자를 추적 수사하여 검거 후 구속하고,  

15. 4월, 빌린 가방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 여성을 강제로 차량에 태워 납치하여 성매매를 강요하고, 화대비를 갈취한 피의자 3명을 구속 한 것을 비롯하여 구속 10건 9명 등 도합 72건 90명 검거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한 4대 사회악 근절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성폭행 피해자를 위하여 국선변호인 선임, 피해자보호지원,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원스톱지원센터) 연계, 법무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연계 하여 피해자 보호활동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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