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화2리 마을회관은 평택시로부터 4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 7월에 첫 삽을 떠서 건축면적 145㎡, 지상2층 규모로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구성되어 마을 주민들의 친목 도모 및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전원주택 모습으로 조성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주민화합과 마을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더욱 실용적이고 가치 있는 다기능 공간의 마을회관으로써 마을 어르신들의 아늑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박천규 이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에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조금 지원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안화2리는 솔터 또는 송대라고 했으며 소나무가 우거진 숲에 터를 잡았다는 데서 유래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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