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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작은도서관 36호점 ‘하늘정원’ 재개관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2/18 [11:08]

군포, 작은도서관 36호점 ‘하늘정원’ 재개관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2/18 [11:08]


새로운 하늘정원 주민에게 개방

군포시는 최근 작은도서관 36호점 ‘하늘정원작은도서관’의 재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2년 12월 개관한 ‘하늘정원작은도서관’은 군포1동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곳으로,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 공간 확대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마침 ‘경기도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 기존 장소에서 가까운 건물로 이전하며 리모델링까지 진행해 17일 재개관 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늘정원작은도서관은 172.8㎡의 면적에 1천8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한 새로운 마을 사랑방으로 변신, 이용 주민을 위해 더 편리해지고 아늑해졌다.

조영환 중앙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이 마을 공동체를 더 풍요롭게 하고, 시민의 삶을 더 지혜롭게 바꿀 것을 믿는다”며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책 읽기 좋은 군포 만들기를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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