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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국립문학관 군포시 건립 유치 건의안 채택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2/15 [16:15]

군포시의회, 국립문학관 군포시 건립 유치 건의안 채택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2/15 [16:15]


군포시의회(김동별 의장)는 2015년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면서 국립문학관 건립을 국가사업으로 채택하여 군포시에 건립될 수 있도록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군포시 의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6년도 국립문학관 건립을 공식화함에 따라 국립문학관 유치의 당위성을 담은 건의서를 29만 군포시민과 함께 전달합니다.
 

군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제1호 책 읽는 도시로 지정』 또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민안전처 2곳의 국가기관에서 군포시의 안전등급, 삶의 질 만족도 지수는 전국 자치단체 중 상위 1%에 속해있는 『전국에서 삶의 질 · 안전 만족도 최고 도시로 공식 인증』 받은 행복한 도시 군포시이며
 

아울러, 국립문학관 건립 최적지로 꼽고 있는『군포시는 수도권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개설중인 수원·광명간 고속도로인 『4개의 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음은 물론, 전철 1호선과 4호선이 관통하는『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추어져 있어 『지방 및 서울 · 수도권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또한 『책과 철쭉이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도시』, 또한 현재 추진중인 『수리산 경기도립공원과 연계하여 관광벨트화』 한다면 공원 주변 환경과 연계되어 있어 『기존 박물관들이 안고 있는 실효성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최상의 요건을 갖춘 군포시』라고 판단됩니다.
 

이에, 우리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이고 영구적으로 보존 · 관리할 수 있는 『현대식 국립문학관을 군포시에 건립함으로써 한국 근현대 문학을 집대성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됨』
 

따라서, 군포시 의회(김동별 의장)에서는 지리적 · 지형적 · 환경적인 최적의 입지 여건을 고루 갖춘 『경기도 군포시에 국립문학관을 국가사업으로 채택하여 건립』 될 수 있도록 군포시의회 의원 모두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관련 기관인 군포시 · 경기도 ·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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