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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설관리공단,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 앞장서 이룬 쾌거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12/10 [13:16]

안양시시설관리공단,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 앞장서 이룬 쾌거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12/10 [13:16]
- 국민권익위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1위” 종합 3위 선정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1위, 종합 3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공직유관단체(지방공단) 종합청렴도 평균은 8.20점이며, 공단은 8.50점으로 평균대비 0.30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내부청렴도는 8.45점(1위), 외부청렴도는 8.62점(5위),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중 8.50점(종합3위)을 획득하여 안양시 시정방침인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얻었다.

공단은 올해 초,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전직원(주차관리원 포함)이 자발적으로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이사장 경영방침(깨끗한 공기업) 선포, 이달의 행동강령을 매월 선정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한 반부패 청렴 공기업 달성을 위해 주도적으로 노력하였다.

특히, 지역내 최초 청렴동아리(청렴수호대)를 결성하여 연중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청렴문화체험, 청렴캠페인, 청렴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책임과 청렴문화 전파를 모범적으로 추진하였다.

이같은 노력과 열정으로 청렴도 측정 우수기관 달성에 최일선에서 앞장선 윤정택 공단 이사장은 “임직원의 깨끗한 변화 동참으로 청렴한 일처리와 업무에 매진한 결과인 것 같다”고 전하며,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하여 시민들에게 청렴한 행복 에너지를 드릴수 있도록 공단 임·직원은 더욱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해 그 결과를 발표하는 국민권익위 청렴도 측정은 해당기관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과, 소속직원(내부청렴도)이 대상으로 조사방식은 전화조사와 온라인(스마트폰, 이메일)조사, 면접 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이었다. 신뢰수준은 외부청렴도는 95%에 ±0.02점, 내부청렴도는 95%에 ±0.0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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