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88세대에 온누리상품권(440만원상당) 전달 예정

광명4동 자생봉사단체인 광사나눔봉사회(회장 박부신)는 1일 광명4동 송년회행사에서 온누리상품권(440만원상당)을 광명4동 주민센터(동장 설진충)에 전달하여 연말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박부신 광사나눔봉사회 회장은 “우리 주위에는 연말에도 소외되고 외로운 어려운 이웃이 있다며, 이들에게 조금이나가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광사나눔봉사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지원을 목적으로 2015년 1월 9일 창립된 자원봉사단체로 지난 11개월간 1,000여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2443만원 상당의 후원을 해왔으며 회원은 지역주민 144명이다. 
 

동 주민센터는 이번 후원품을 차상위계층을 비롯한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복지그늘이 없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