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환경봉사대 사업은 점차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이 시대에 알맞은 노인 일자리를 마련해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한 의식수준을 향상시키는 한편 마을의 거리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해 보자는 취지로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골목길을 깨끗이 하고자 새벽이나 저녁 때 열심히 쓰레기를 쓸어서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는 것에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가 있었다”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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