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산4동 고지대 주민대상 소소심 교육
○ 유사시 대처능력 향상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21일(토) 철산4동 고지대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광명소방서의 특수시책인「재난없는 안전한 행복마을」로 지정된 철산4동 고지대 주민들의 유사시 대처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었다.

교육은 ▲소화기 및 소화전 설비를 이용한 초기진화 요령 ▲심폐소생술 및 생활속 응급처치교육 주택화재예방 자율진단표 및 소소심 홍보물 배부 ▲ 주택소방시설 설치 및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 소화기 Up & Down(거꾸로 흔들기) ▲ 노후 가압식 소화기 교체 홍보 등 화재예방 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광명소방서 김권운 서장은“화재시 유사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철산4동 고지대 주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난없는 안전한 행복마을」로 지정하고, 평일 및 휴일로 나누어 계층별 눈높이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