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최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의 도움으로 드림스타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 5곳의 거실 조명 교체를 통한 가정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시에 의하면 전기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군포시 드림스타트센터의 추천을 받은 5개 가정을 지난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직접 방문, 아동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조도가 낮은 거실의 형광등과 백열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로 LED등이 설치된 가정들은 전기료 절약, 밝고 편안한 양육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시는 밝혔다. 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누구나 자신의 재능을 나눔으로써 사랑을 나눌 수 있으니 이웃을 돕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며 “따뜻한 군포, 함께 행복한 군포 만들기에 힘을 보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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