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광명시 거주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김장김치지원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공장장 김창석)은 1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김창석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장, 이민수 소하지회장, 홍상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 본부장, 백재현 국회의원, 미코리더스봉사단원, 지역 내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우리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주고자 ‘맛있는 김치, 맛있는 나눔’이라는 주제로 관내 복지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이날 담은 김장김치 10000kg은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지원하게 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글로벌기업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해 5년간 지속적으로 김장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과 교복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에 감사를 전한다”며 “김장김치를 통하여 광명시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뜨거운 온기로 전달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석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장은 "김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을 비롯하여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광명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살기좋은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이 되었으면 종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2011년부터 우리시 주민을 위한 김장지원사업을 하고 있을뿐만아니라 광명지역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교복지원, 주거환경개선, 주민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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